01. 12
내 심장에 노크해 줘
도무지 들리지 않을 테니 더 깊이 울어 줘
생각을 삐져나온 파편 혹은 칼날들,
서로를 찌르는 예각들을 감춘 거기에 흥건한
내 늪을 무릎으로 건너 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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